양리라 선생님의 [수리논리] 실전모의고사 1회 (3)을 수강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가장 어려웠던 파트에 대한 강의였기 때문에 더욱 집중을 하였습니다.
수식이 복잡하기 보다는 문제를 이해하는 것에 시간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심지어 해설을 봐도 잘 이해가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이런 문제 유형은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면 좋은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14번과 17번이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지만, 선생님 풀이를 보며 머리로 이해하기 보다는 주어진 값을 잘 이용하고 적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복잡한 숫자의 약분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부분도 꾸준히 연습할 계획입니다!
오늘 김동민 선생님께선 제가 가장 기대하던 부분 중 하나인 반도체 8대 공정에 관한 내용을 다루어 주셨습니다.
떠도는 글과 요약 설명으로는 항상 완벽한 이해가 가지 않아 공부를 해도 찝찝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뒤에 더 상세하게 다룰 부분은 넘어가 주시고 꼭 알고 지나가야 하는 부분은 이해하기 쉽게 실제 사례를 들어 주시며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또한, 그냥 반도체 위에 바로 그리면 되지 왜 이렇게 복잡하게 진행할까? 에 관한 해답도 거짓말처럼 다루어 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찝찝함을 다 떨칠 수 있었습니다!! 밑에 학습내용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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