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센스터디 5일차에서 추론 문제와 도형, 기호, 지문 문제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11번~13번 문제와 같은 배치 문제는 확실히 주어진 것부터 배치한 후 이후 남은 지문들을 가정하여 풀어야 했습니다. 몇 가지 경우의 수를 가정하는 과정에서 놓치는 것이 발생할 수 있어 까다로운 문제들이었습니다.
강의에서 확실하지 않은 것은 동그라미나, 네모 같은 모형으로 표시하여 풀이하였는데 이 방법으로 모든 경우의 수를 나타내지 않아도 어느 정도 문제가 풀린 것으로 보아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도형 문제의 경우 시간을 많이 단축해야 하는 유형이지만 외부 내부 도형의 차이와 회전, 색 반전 등 따져봐야 할 것이 많아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설명해주신 방법인 가로, 세로를 먼저 생각해보고 도형의 전체적인 모습이 아닌 따로 비교한 후, 보기에서 제거해 나가는 방식을 사용해보며 시간 단축 연습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기호의 경우 위의 사진처럼 도형 밑에 규칙을 써놓고 빠르게 푸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문 문제의 경우 정확한 독해력과 속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평소에 뉴스를 읽어보며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반도체의 강의에서는 MOSFET에 관한 내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MOSFET의 기본적인 구조와 이상적인 상태에서의 에너지 밴드 상태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으며, 소자의 미세화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Degradation이나 단 채널 현상, 펀치 스루와 같은 중요한 문제점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배워보았고 새로운 해결 방법인 HKMG와 FinFet의 특징과 자세한 구조에 대해 배워봄으로써 반도체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에 대해 대비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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