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훈 선생님의 추리 모의고사 (1) 수업 후기이다
추리는 수리에 비해 어렵다는 평이 많다
수리논리와 비교했을 때, 수리논리는 계산의 정확도와 시간 단축이 중요했었다.
즉 시간이 충분히 주어졌을 경우 풀지 못하는 수준의 문제는 없다.
그러나 추리논리 같은 경우 문제 풀이법을 알지 못하는 경우 시간이 충분히 주어져도 답을 확신할 수 없다
추리는 언어 추리, 단어 유추, 도형 추리, 도식 추리, 논리 추론으로 크게 총 5개의 파트로 나뉜다.
이 중 언어추리, 즉 명제 유형이 가장 어려우며 많이 나오는 빈출 유형이다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것은 참, 거짓을 가려내는 논리 추론 유형이다
위의 두 방법 모두 풀이방법이 정해져 있는데, 강사분들마다 조금씩 디테일이 다르다
나는 복지훈 선생님의 풀이가 가장 와닿고 적용하기도 편해서 그대로 적용하려고 한다
반도체 강의는 p-n junction 변화와 에너지 밴드에 대해서 배웠다
파울리 베타 원리에 의해 스테이트와 일렉트론이 분리되는 과정을 알 수 있었다
어떻게 반도체의 전도도를 제어하는 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고 설명 가능한 수준으로 학습이 필요해보인다
내 직무에서 필요한 영역은 아니지만 상식선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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