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4일째로써 도표분석(3)과 도표계산(1), (2)를 수강했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도표와 관련된 정의와 연습문제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중간마다 김소원 선생님이 핵심을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먼저, 도표분석 중 분석의 기준에 따른 분류로 횡단면 자료 / 시계열 자료 / 합동 자료 / 절대적 자료 / 상대적 자료가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다 같은 도표인 줄 알았는데, 기준에 따라 다르게 분류된 게 놀라웠네요.
-> 문제에 나오는 표의 단위 및 X Y 축의 범주가 뭔지 보는 것이 먼저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서로 활용해서 계산할 수 있는 것인지 판단해서 서로 계산이 불가능한 경우 (ex. 시간이 연속적이지 않은 자료, OO율인데 OO량을 구하는 경우 등)에는
지문을 빠르게 제거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셨습니다.
실제로도 저 방법을 통해 5개의 보기 중 1~2개 정도는 날릴 수 있기 때문에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고, 정답률도 올릴 수 있어서
저도 문제를 먼저 풀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 다음 강의로는 도표와 관련된 문제들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한 목차가 나왔습니다.
특히, 비율 계산법 등에 관해 푸는 방법을 언급해주셨습니다.
1. 10의 배수일 때 분모의 값을 편하게 만들어서 계산
2. 여사건을 활용할 수 있을 때, 분자의 값이 분모의 값보다 훨씬 작을 때 과감하게 일부를 날려서 활용
3. 분모 분자가 거의 가까울 때 1%정도로 끊어서 확인하는 방법
그 중, 3번 같은 경우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해당 관련 연습문제를 풀어보면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도표계산(2)에선 변화량의 계산법 / 증가율의 정의와 기울기에 대한 정의가 나왔고
각 항목의 기울기와 변화량이 일정하다해도 초기값은 항목마다 다르기 때문에 증감률이 일정하지 않음을 기억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저한테 가장 유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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