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연산 (곱셈 / 분수비교법)과 기초통계(1)을 학습했습니다.
곱셈부분의 경우는 자료에서 곱셈을 활용한 대소비교를 할 때 빠르게 풀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리본법을 활용해서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파악하게 하는 스킬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겠겠다 싶었습니다.
강의에서 나오는 문제들을 연습장에 휘갈기면서 저만의 기준 속도로 푸는 연습을 같이 겸했습니다.
그 다음은 분수비교법인데, 분수비교법 역시 곱셈과 마찬가지로 지문이나 도표자료 등에서 비교하는 문제로 자주 나오기 때문에
많이 익숙했습니다.
그래도 실수를 줄여야 필기 점수가 올라가고 그만큼 최종 합격의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다시 잡고 넘어간다는 마인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배수나 비율을 가지고 활용하거나, 용병법 같은 차이비교방법 등을 가지고 언제 어떻게 무엇을 활용해야할 지 어느정도 감을 잡았습니다.
이 강의에서 나온 예제 문제들 역시 연습장에 휘갈기 듯 빠르게, 오답을 줄여나가는 연습을 같이 겸했습니다.
기초통계(1)에서는 합의 법칙, 곱의 법칙, 순열과 관련된 기초지식 및 연습예제를 보았습니다.
많이 접하기도 하고 봉투모의고사나 실제 필기 문제로도 자주 출제가 되다보니 문제를 보면 식을 금방금방 떠올리며 풀어나가지만,
지인이 문제를 풀 때 여러 풀이방법을 알려달라고 할 때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을 못하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내가 설명을 제대로 못 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개념도 정확하게 잡게 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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