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당일 평소 전공 준비를 잘해왔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풀었습니다.
그러나 NCS 시험지를 편 순간 어느 것부터 손댈지 몰라 헤매고 결국 시간은 금세 지나가버렸습니다.
시험 결과는 당연하게도 전공에 비해 NCS 점수가 낮아 낙방하였습니다.
NCS를 얕봤던 저는 다음 시험은 꼭 붙기 위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김소원 선생님의 빡센 스터디를 발견하였고
NCS 공부가 급한 저에게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1일차 첫 번째 강의는 OT 및 역량진단 test입니다.
문제들은 크게 어렵지 않은 것이라 맞출 수 있지만 문제당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문제들은 크게 어렵지 않은 것이라 맞출 수 있지만 문제당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NCS는 주어진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 하기에 저의 속도로는 터무니없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중 선생님께서 설명하신 스킬들을 보고 빨리 배우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 파트인 연산은 연산, 검산, 곱셈, 분수 대소 비교 등 어렸을 때 쉽게 풀었던 문제들이었으나, 강의를 듣고 빨리 풀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풀이법이다 보니 바로 외우고 활용하긴 어렵더라도 자주 풀다 보면 익숙해지고 자료해석 등
여러 문제에 활용하여 빨리 풀 수 있다는 것을 느껴 수리능력의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1일차 수리능력을 마스터하겠다는 의욕을 스터디를 마칠 때까지 가져가 성공해보겠습니다!
1일차 수리능력을 마스터하겠다는 의욕을 스터디를 마칠 때까지 가져가 성공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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