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원,김태형,복지훈,윤종혁,최수지,김동민합격해서 후기 남기게 되었습니다!
수강 전에는 문제를 무작정 많이 접해서 유형을 ''''외우고 익숙해지기'''' 를 많이 했었습니다.
어떻게 준비할지 감도 오지 않아 많이 풀어보는 것으로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 풀이를 했었습니다.
수강 후에는 NCS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나의 수준으로 문제를 해결할 시간과 과정을 판단하는 능력, 문제에서 궁극적으로 무엇을 요구하는지 파악해서
우회없이 답으로 바로 가는 풀이 도출 능력, 무작정 풀이과정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풀고 있는 풀이가 무엇을 의미하고
중간과정의 풀이만으로도 어림잡아 답을 뽑아낼 수 있는 능력 등 훈련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체계적으로 준비하지 못한데다가 이러한 훈련들이 모자라 반 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고졸전형의 커트라인이 낮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필기 합격의 큰 도움을 주신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시험에 대해 간략하게 남기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답감점제로 진행되진 않았고 의사소통 영역은 한 바닥 가량의 긴 지문과 일치하는 것을 찾아야 하는
시간 소모적인 문제 위주로 많이 출제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리 영역도 단순 문제 풀이보단 자료를 찾고 그 것에 기반하여 푸는 문제,
혹은 복잡한 연산을 해야하는 문제들로 출제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문제해결능력은 아쉽게도 많이 기억나지 않지만 명제관련 부분 비중이 적고
자료비교나 복잡한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들 위주로 출제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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