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면접
LG H&A (생활가전)부서는 원래 1차 직무면접 때 압박들어오고 2차 때는 편했다는데 이번에는 반대였습니다.
직무면접 때는 그냥 프로젝트, 전공질문 하다가 시간이 남아서 인성질문 들어왔네요.
인성질문 들어온건 희귀케이스여서 준비안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리고 선생님과 함께했던 모의면접생각하면서 차분하게 대답했어요 ㅎㅎㅎ
질문은
Q. 학점공격
Q. 박사 안하는 이유 였습니다!
● 2차 임원 면접
2차 인성면접은 임원면접이였는데 전체적으로 압박면접이였습니다.
다른분도 그렇데요. 전 들어가자마자 학점공격 꼬리물기식으로 당했습니다.
Q. 상사의 부당한 지시 대처방법,
Q.인생에서 실패했던 경험
Q. 전공관련질문
Q. 요즘 딥러닝이 대세인데 알렉사
같은 플랫폼을 들여서 개발하는게 나은지
자체 LG 인공지능 플랫폼을 만드는게
나은지 이유와 함께 물어봤네요.
다른분 같은경우엔
Q.서울 거주자에겐 지방근무를, 지방 거주자에겐 서울근무를 필수적으로 물어보았고
Q.요새 가전제품 쪽 이슈인 미국의 세이프가드에 대한 자신의 견해 (이것에 대해 많이 준비해 갔는데 저한테는 안물어봤습니다.)
학점 질문 같은 경우엔 쌤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질문에 대한 반응을 보려는 것 같았어요.
스카이 3.8도 공부 설렁설렁 했다고 까였다고 합니다.
● 나만의 합격노하우
긴장하면서도 선생님께서 강조해주신 것 처럼 웃는게 습관이 되어서 웃음은 잃지않았습니다ㅋㅋ
또 오히려 저같은 경우엔 학점 낮은게 오히려 득이 되었을 지도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올 질문이라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그에 대한 꼬리질문 대답을 A에서 Z까지 준비해갔거든요ㅋㅋㅋ
모의면접 덕분에 합격할수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면접 어려워하는 주위사람들한테도 추천하겠습니다.
[수강생-조은희 선생님 실제 카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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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생 정보보호를 위해 이미지는 대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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