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발행비가 발행하였다면 이는 사채할인발행차금에 가산하게 되어 사채의 차감항목을 구성합니다. 즉,
위의 분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금 70(발행가액) / 사채 100(액면가액)
사채할인발행차금 10
따라서 사채할인발행차금은 사채발행비를 가산하고 난 다음 사채의 액면가액 100과 발행가액70원의 차이가 되는 것입니다.
7번 문제 : 말씀하신 유효이자가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으나, 사채의 이자비용은 사채의 장부가액을 유효이자율으로 곱한 금액을 말합니다.
8번 문제 : 예를들어, 사채발행일의 시장이자율은 10%이고, 사채의 액면가액이 100원, 3년 만기의 액면이자율은 10%라고 했을 경우 사채상환일의 시장이자율은 8%라고 가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채의 발행가액은 시장이자율과 액면이자율이 동일하므로 100원일 것인데 이 사채를 상환일의 시장이자율 8%로 1년뒤에 상환을 한다고 했을 때 사채의 액면가액은 기존하고 동일한 100원이지만, 액면이자율 10%보다 상환시의 시장이자율 8%가 더 작으므로 이 사채는 할증 발행하게됩니다. 즉 할증발행을 120원으로 가정한다면 즉, 120원을 줘야지 사채의상환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분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고 사채상환손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차변) 사채 100 / (대변) 현금 120
사채상환손실 20
자본 문제
1번 문제 : 소각이라는 의미는 주식을 없앤다 의미입니다. 문제에서는 시장에 나와있는 나의 주식을 매입하여(자기주식매입) 자본금을 감소시키면서 주식을 없애는 것을 말합니다.
2번 문제 : 1번문제의 분개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시기 쉬울 것 같습니다.
자기주식을 구입햇을 때 ... 자기주식 xxx / 현금 xxx 이렇게 분개가됩니다. 자기주식은 자본의 항목으로 자본의 차변항목은 자본의 감소항목이 되기 때문에 자기주식은 자본의 감소로 볼 수 있습니다.
4번 문제 : 자본금은 주식의 댓가로 받는 현금이 아니라... 자본이 대변항목이라면 자본의 증가이기 때문에, 자본금은 주식을 발행하였을 때 잡는 계정이라고 보시면 되겠고, 자본의 차변항목이라면 자본의 감소이기 때문에 자본금은 주식을 없앨 때 잡는 계정이라고 보시며 되겠습니다. 주식배당의 경우에는 회사의 이익을 가지고 주식으로 배당을 하는 것으로 미처분이익잉여금xx / 자본금 xx 이렇게 대변항목에 자본금 계정을 잡아 주식을 발행하는 것을 말하구요. 만약 유상증자라고 한다면 다른 주주로부터 현금을 받아 주식을 발행하는 것으로 이 때에는 현금xx / 자본금xx 이렇게 회계처리합니다. 즉 자본금은 대변항목일 경우에는 주식을 발행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좀 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5번 문제 :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회사가 돈을 지급하고 주식을 없애는 즉 실질적 감자를 한다고 해보겠습니다.
현금 100원을 지급하고 액면가 80원인 주식 1주를 없앤다면 분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차변) 자본금 80 / (대변) 현금 100
감자차손 20
자본의 차감이 차변에 있으면 이는 자본의 감소이기 때문에 자본금, 감자차손은 자본의 감소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차변) 자본금 80 / (대변) 현금 80
감자차손 20 / (대변) 현금 20
이렇게 보면 감자차손인 자본항목의 경우 감자차손이 발생하면서 현금20이 감소하였기 때문에 순자산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순자산의 증감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질문에 대한 이해가 되셨나요?^^
공부를 열심히 하느라 이렇게 질문 해주시는게 많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마음이 뿌듯합니다.
열심히 잘 공부하시구요. 공부하시면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부채 문제
1번 문제 : 질문의 의도를 잘 이해가 되지가 않는데, 사채발행비라는 것은 사채를 발행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을 의미합니다.사채발행비가 발행하였을 경우 사채의 분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차변)(사채발행시 ) 현금 80 ( 발행가액) / (대변) 사채 100(액면가액)
사채할인발행차금 20
(사채발행비 발행시)
사채할인발행차금 10 / 현금 10
사채발행비가 발행하였다면 이는 사채할인발행차금에 가산하게 되어 사채의 차감항목을 구성합니다. 즉,
위의 분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금 70(발행가액) / 사채 100(액면가액)
사채할인발행차금 10
따라서 사채할인발행차금은 사채발행비를 가산하고 난 다음 사채의 액면가액 100과 발행가액70원의 차이가 되는 것입니다.
7번 문제 : 말씀하신 유효이자가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으나, 사채의 이자비용은 사채의 장부가액을 유효이자율으로 곱한 금액을 말합니다.
8번 문제 : 예를들어, 사채발행일의 시장이자율은 10%이고, 사채의 액면가액이 100원, 3년 만기의 액면이자율은 10%라고 했을 경우 사채상환일의 시장이자율은 8%라고 가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채의 발행가액은 시장이자율과 액면이자율이 동일하므로 100원일 것인데 이 사채를 상환일의 시장이자율 8%로 1년뒤에 상환을 한다고 했을 때 사채의 액면가액은 기존하고 동일한 100원이지만, 액면이자율 10%보다 상환시의 시장이자율 8%가 더 작으므로 이 사채는 할증 발행하게됩니다. 즉 할증발행을 120원으로 가정한다면 즉, 120원을 줘야지 사채의상환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분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고 사채상환손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차변) 사채 100 / (대변) 현금 120
사채상환손실 20
자본 문제
1번 문제 : 소각이라는 의미는 주식을 없앤다 의미입니다. 문제에서는 시장에 나와있는 나의 주식을 매입하여(자기주식매입) 자본금을 감소시키면서 주식을 없애는 것을 말합니다.
2번 문제 : 1번문제의 분개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시기 쉬울 것 같습니다.
자기주식을 구입햇을 때 ... 자기주식 xxx / 현금 xxx 이렇게 분개가됩니다. 자기주식은 자본의 항목으로 자본의 차변항목은 자본의 감소항목이 되기 때문에 자기주식은 자본의 감소로 볼 수 있습니다.
4번 문제 : 자본금은 주식의 댓가로 받는 현금이 아니라... 자본이 대변항목이라면 자본의 증가이기 때문에, 자본금은 주식을 발행하였을 때 잡는 계정이라고 보시면 되겠고, 자본의 차변항목이라면 자본의 감소이기 때문에 자본금은 주식을 없앨 때 잡는 계정이라고 보시며 되겠습니다. 주식배당의 경우에는 회사의 이익을 가지고 주식으로 배당을 하는 것으로 미처분이익잉여금xx / 자본금 xx 이렇게 대변항목에 자본금 계정을 잡아 주식을 발행하는 것을 말하구요. 만약 유상증자라고 한다면 다른 주주로부터 현금을 받아 주식을 발행하는 것으로 이 때에는 현금xx / 자본금xx 이렇게 회계처리합니다. 즉 자본금은 대변항목일 경우에는 주식을 발행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좀 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5번 문제 :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회사가 돈을 지급하고 주식을 없애는 즉 실질적 감자를 한다고 해보겠습니다.
현금 100원을 지급하고 액면가 80원인 주식 1주를 없앤다면 분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차변) 자본금 80 / (대변) 현금 100
감자차손 20
자본의 차감이 차변에 있으면 이는 자본의 감소이기 때문에 자본금, 감자차손은 자본의 감소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차변) 자본금 80 / (대변) 현금 80
감자차손 20 / (대변) 현금 20
이렇게 보면 감자차손인 자본항목의 경우 감자차손이 발생하면서 현금20이 감소하였기 때문에 순자산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순자산의 증감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질문에 대한 이해가 되셨나요?^^
공부를 열심히 하느라 이렇게 질문 해주시는게 많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마음이 뿌듯합니다.
열심히 잘 공부하시구요. 공부하시면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주세요
감사합니다.
김리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