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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깊게 읽은 책은 스타벅스 성공신화입니다. 그 이유로 첫째 인식의 전환입니다. 커피숍을 식음료점이 아닌 문화로 인식시켜 수익을 창출했기때문입니다. 둘째 사람입니다. 회사에 소속된 개개인을 모두 존중하고 믿음을 주어 직원 모두가 ceo마인드를 갖게 했기 때문입니다. 셋째 마음가입니다. 스타벅스가 성공할수 있다는 것은 ceo의 커피를 아주 사랑한 마음이라고합니다. 이 책처럼 저도 코트라의 일을 사랑하고, 직원동료를 존중하며 믿음을 주고, 깨어있는 호기심으로 새로운 이윤 창출을 하겠습니다.

최근 감명 깊게 본 영화는 용의자x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는 수학교사의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수학교사가 미련하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자기가 아끼고 사랑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이 회사를 위해 제 모든 것을 투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영화는 좋아하진 않습니다. 시각적,청각적인것 보단, 직접 읽고 상상하는게 제 마음에 와닿는게 끌려서요~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독자의 감정을 잘 삽입할수도 있고, 글쓴이의 의도도 파악하는것이 재밌지요~ 여하튼 제가 가장 최근에 감명있게 보았던, 책은 "이기적인 유전자" 라는 책입니다. 남들이 즐겨보는 문학작품 과는 거리가 멀고,다소 많은 이들이 엉뚱한 책을 보았다 라고 하겠지만은, 저한테는 아주 특별한 책이였거든요. 이책을 보게된 계기는, 부산에 친구를 만나러 가는동안 무료한 시간을 허비하기가 아까워, 서점에서 책을 무의식 적으로 고르게 됬습니다. 비록 제가 이공계열은 아니지만, 유전학적인 면에 과심이 많았습니다. 즉, 철학적인, 면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과학적사실에 대한것에대해 많은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은 어떻게 만들어지며, 남과 어떻게 교류하고 이해하고 또한 설득하는지에 대해 알고 싶었습니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고, 남과 아니 즉,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에서 살아간다는게 너무나도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제가 최근 감명깊게 읽은 책은 이외수 선생님의 하악하악입니다. 내용이 워낙에 추상적이고 단편적이긴 하지만 그중 한 내용이 제 마음을 잡았습니다. 길거리에 돌이 있는데 걸려서 넘어졌다. 그 돌부리를 보고 치운 뒤 조심해야한다는 교훈을 가지면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지만 그냥 두고 같은 돌에 또 걸려넘어지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특히 저와 같은 20대는 삶이 실수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수를 통해 무엇을 얻느냐라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전진해나갈 것입니다.

제 첫인상은 야누스의 얼굴입니다. 밝은 면을 가졌지만 그 어두운 면은 철저하게 숨기는 버릇을 가졌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밝게 유지하는 저를 많이 좋아합니다. 그러나 제 자신은 솔직히 진지합니다. 그리고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 실례로 제가 영어 회화 동아리에 있을 때 밝은 모습에 친절하거나 호의적이다라는 선입견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흐른 후에 제가 진지한 면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그것이 쌓여서 두 가지를 다 낼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른 면이 여전히 존재하는 제 모습이지만 이런 제 자신을 사랑합니다. 즉 남들에게는 밝은 표정도 지을 수 있지만 업무만큼은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할 수 있는 두 가지를 지닌 제 모습을 사랑합니다.

면접의 달인입니다. 감명깊은 이유는 바로 제가 가진 면접이라는 것의 고정관념을 없애기 위해서였습니다. 실례로 그 전에 몇 번의 면접에서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이유를 찾기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제가 그 동안 했던 과거를 훑어보지 못한 책임이 컸습니다. 그 책을 읽고 바로 약 A4용지 50장을 가지고 제 과거를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계속 생각했으며 또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 면접장에 섰습니다. 최대한 저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그 책을 읽었으며 후회는 없습니다. 저는 과거에 이러한 것을 경험했으며 이 회사에 지원한 까닭은 그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책의 도움으로 제가 원하는 것을 발견했고, 이 회사에 바로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솔직하게 면접관께 이 회사에서 하고 싶은 것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스콧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는 제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입니다. 고전이기에 이 작품이 탄생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저는 지금까지도 위대한 개츠비>만큼 아름다운 로맨스 소설은 접해본 적이 없습니다. 한 여인을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성공을 위해 앞만 보며 달려온 주인공은 성공을 한 이후에도 그녀를 위한 헌신을 멈추지 않습니다. 당시 미국 사회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면서도 통속스럽지만 전혀 통속스럽다고 느껴지지 않는 사랑이야기를 다루었기에 저는 지금까지도 위대한 개츠비>를 몇 번씩 읽었습니다. 지금의 세상에 만들어지는 진리가 훗날에는 진리가 아닐 수 있어도 ''''사랑''''만큼은 세월히 흘러도 불변하는 가장 인간이 만들어내는 고귀한 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바로 이 소설에서 이 진리를 가장 잘 보여준 듯 합니다.

감명깊게 읽은 책은 ''아프니까 청춘이다'' 입니다. 3년 전에 고시에 낙방하고 군입대를 하였습니다. 그때 이 책을 만나고 저와 비슷한 작가의 상황과 먼 훗날 자기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그의 모습에 힘을 얻었습니다. 특히 일년동안 하루 한시간씩 한 영어 공부가 큰 도움이 되었다는 구절에 꾸준함의 힘을 알게되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는 굿윌헌팅입니다.수학천재이자 고아인 한 사람이 좋은 스승을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내용입니다. 저도 진심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공감해준다면 그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