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2 '연솜' 몸 판다

제가 앞으로 다니게될 기업의 주식을 살것있니다. 만원버스를 타는 것이 항상 싫었던 사람에게 버스회사의 주식을 사게 하여 만원버스가 항상즐거웠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도 제가 다니는 회사의 주식을 보유함으로 인해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더욱 즐겁게 최선을 다할수있는 계기가 될수있도록 할것입니다.

10억을 제테크할 계획을 1주일내로 세워보겠습니다. 10억이란 돈은 평생 만져 볼까 한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이라, 3년동안 하루 100만원씩 쓰면서 놀 수 있는 돈입니다. 단순히 큰돈이 생겨 하고 싶은것 하고 살 수 있겠구나 생각하겠지만, 조금 더 먼 미래를 본다면 10억이란 돈으로 모든걸 죽기전까지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에 10억이라는 돈을 미래에 투자하겠습니다. 먼저 펀드, 주식 등으로 이익을 늘린다는 생각보다는 즐기면서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제 자신에게 투자하겠습니다. 식품영양학과 출신인 저에게 영양학이란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는 공부이기에 좀 더 심도있는 공부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제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전공분야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CJ제일제당의 주식을 사겠습니다. 장기적, 단기적 관점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식탁을 책임지는 필수 소비재 회사로써 비탄력적인 수요로 인해 장기적으로도 탄탄한 매출을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원재료 인상에 따른 출고가인상이 예상되어 수익성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정부의 시책에 따라 원재료 인상분이 제품가격에 반영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현재 정권교체기를 맞아 정부의 압력이 약해졌으므로 급상승한 원재료값의 일정부분을 보전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됩니다.

''''쓸 것'''' 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르게 해석하고 싶다. 인생 최대의 이벤트 중 하나인 결혼을 앞둔 나의 상황에선 앞으로 결혼이 5~6년 후의 일인데, 이 때를 대비하고 싶다. 그렇다면 현재의 1억을 5년 후 1억으로 만들 것인가? 물론 현재의 금융시장 현황을 본다면 5년이란 시간동안 화폐가치를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큰 수익을 냈다고 말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질문에서 제시된 일주일 이란 시간 동안 내 재무목표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별하여 화폐 미래가치 상승에 투자하고 싶다. 요즘 사회초년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수입에 대한 저금의 개념이 없거나 그 비율이 무분별하다. 또한 일정 부분 저금을 하고 있다 해도 단순 적금과 같은 이른바 ''''몰빵투자''''의 성향을 띠고 있다. 적금의 금리는 현재 제1 금융권 기준 약 3.1% 단리이나 MB정부가 발표한 물가상승률 4.7% 보다 낮은 상황이다. 이 말 뜻은 결국 적금에 가입하고 있다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손해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일주일간 최적의 상품을 찾아 (예를들면 신한Mint 적금 분기별 최고 100만원 예치가능, 월 3.8~4.1% 복리적용, 5년만기, 증권사의 ELS펀드 주가연계 원금손실형 3년만기) 재무적 목표 달성에 일조하겠다.

면접경험이 얼마나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