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북돋워줄 수 있는 상사가 되고싶습니다. 이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아이디어 하나가 기업을 먹여살리는 시대가 왔습니다. 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또 수렴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환경을 제시하겠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개방되고 진실된 회사공간에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집착해 지나치게 풀어지는 환경이 되지 않도록 적절히 채찍질을 가하기도 할 것입니다.

제가 누군가의 상사가 된다면, 적절한 선이 있는 상사가 되고 싶습니다. 기업은 하나의 조직이고, 조직은 수많은 사람들간의 관계와 호흡이 적절해야 효과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조직 내 상하관계는 적정한 선과 간격이 필요합니다. 모든 직원은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서로간의 협력관계 뿐만 아니라 충분한 개인공간이 필요합니다. 친절하고 가족같은 상사는 업무환경을 편안하게 만들어줄수는 있지만, 공적인 부분에서도 지나치게 스스럼없거나, 혹은 사적인 부분에서 서로간에 부담을 주기도 합니다. 반대로 엄격하고 개인적인 상사는 보다 전문적이고 간결한 업무환경을 조성할수는 있으나, 위축되고 경직된 분위기를 유발하여 직원들의 애사심 및 업무능률을 저하시킬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기업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의 친절과 관용을 베풂과 동시에 직원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부분은 지양하는 상사로서 업무에 임하고 싶습니다.

팀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한 발짝 뒤에서 팀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관계를 유지하며 일을 함에 있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조력자가 되고 싶습니다.

만약 제가 상사가 된다면, 부서의 자율성을 강조할 것입니다. 업무를 지시를 받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맡은 바 업무를 할 것이며 근무 시간의 유연성과 새로운 근무 환경 등을 도입 할 것입니다. 시간과 인력을 많이 투자하는 것보다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도입하겠습니다.

제가만약, 상사가 된다면, 공식적인 자리에선 냉철하고 사리분별력 있어서 팀의 분위기와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는 상사, 그리고 비공식적인 자리에선 고민거리를 잘 들어주고, 좋은 경험담을 많이 들려줄 수 있는 친근한 선배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말에 같이 영화볼 수 있는 상사가 되고 싶습니다. 직장인에게 황금같은 주말을 상사와 보낸 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 입니다. 만약 이런 상사가 있다면 그는 인격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존중받으며 일적인 부분에서도 인정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년 전 어떤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회장은 아래 직원의 생각을 들어주고 또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한다고 했습니다. 부하직원이 일에 어려움을 겪을 때 내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과 도움을 주고 또 부하직원이 가진 능력과 창의적은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옆에서 도움을 주는 상사가 되고 싶습니다.

"부하직원들의 능력을 최고조로 이끌 수 있는 현명한 상사가 되고 싶습니다." 활동적, 내성적, 수동적, 논리적, 감성적, 이성적등으로 일컬어지는 인간의 성향은 1차적으로 개인들의 의지와 선택으로 인해 직업으로 연결이 됩니다. 하지만 회사내에서 발생되는 원치않은 여러 상황속에서 자신의 성향과 능력에 맞지 않는 업무를 하게 되면 제대로된 능력 발휘에 어려움과 그로인한 고통을 겪곤합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부하직원들의 성향과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며 그들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는것이 현명한 상사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의 성패는 리더의 자질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선생님 같은 상사가 되고 싶습니다. 선생님같은 상사라고 하면 흔히 고지식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실지 모르겠지만 제게 선생님의 존재는 지금의 저 자신을 있게 한 원동력 입니다. 제가 잘한 일엔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고, 잘못한 일엔 주저없이 회초리를 드셨던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성인으로 올바르게 자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칭찬과 가르침을 아끼지 않고 회사를 위해 후배를 올바른 길로 이끄는 상사가 되고 싶습니다.

모든것을 이해하는 상사가 되겠습니다. 부하직원이 어려울땐 부하직원의 입장에서 생각해죽 부서에 어떤 일이 생기면 전체적인 것을 빠르게 파악해 부서원들이 뭘 해야 하는지 알려주겠습니다.

만약 제가 상사가 된다면, "사람사는 부서"를 만들겠습니다. 어느분이 그러셨습니다."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구요.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가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회속에서 강자가 약자를 배려하고 도와주는 그런사회가 진정으로 "사람사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한부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같은 부서내에도 강자와 약자는 존재합니다. 저는 상사로서 강자가 약자를 배려하고 도와주도록 조율하며, 부하직원들이 업무에 어려움이 있을시에는 아낌없이 지원하여, 업무 및 인간관계가 원할한 진정한 사람사는 부서를 만들고 싶습니다.

만약 제가 상사가 된다면, 저는 믿음이 있고 신뢰할 만한 상사가 되고 싶습니다.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신뢰와 믿음은 무엇보다도 업무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업무외적으로는 형이나 오빠처럼 다정다감하고 따뜻하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공과 사를 분명히 구분할수 있는것도 상사로서 중요한 의무라고 생각이 듭니다.

청소용역업체에서 5개월간 관리자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 빌딩을 사용하는 직원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주어진 시간 이외에도 성실히 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용역비를 제때 지급해야 하는 저는 아르바이트 생들의 잦은 교체에 의문을 갖고 원인을 찾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 잦은 교체는 제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 생긴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열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저는 이처럼 함께 일하는 동료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상사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야구의 4번타자 같은 상사가 되고싶습니다. 4번타자는 타격이 아주 뛰어납니다. 허나 상위 1~3번 타자들이 출루를 하지 않는다면 많은 타점을 뽑아내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제 능력만 믿고 업무를 처리하기 보다는 부하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최상의 업무효율을 낼수 있는 그런 상사가 되고싶습니다.

저는 사원들의 아버지와 같은 상사가 되고 싶습니다. 일이 잘못진행되었을때 기분이 나빠서 혼을 내기 보다는 사원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사원의 잘못된 점을 고치기위해 노력할것입니다. 일을 능률적으로 해냈을때는 크게 기뻐하며 칭찬해줄수 있고 그들을 잘 이끌수 있는 상사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능력을 갖춘 상사가 되겠습니다. 나이나 근무연수로 상사가 된 것이 아닌 회사내 맡은업무에 < /> 최고봉으로 불리울 수 있는 상사가 되겠습니다. 회사는 물질적인 이윤을 추구하는 단체입니다.< /> 그 안에서 인간적인면, 위트나 유머까지 겸비한다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팀원들을 이끌어가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업무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