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그룹의 인재상으로 유연한 사고의 창조적 인재가 있습니다. 자신이 희망하지 않는 분야라고 하더라도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융통성있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업무를 익힌 기획분야 사원은 일을 더 잘한다고 합니다. 다른 분야의 일을 배워 그 바탕위에 자신이 잘 할 수있는 업무 분야를 더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잘 알지 못하는 일을 시작할 때 두려움 보다는 새로운 분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 큽니다. 처음 접해보는 분야일수록 공부하고 생각해보면서 업무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저는 이것을 잘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업무는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애초 지원했던 분야와 다를지라도 미래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할 때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업무를 습득하는 것이 회사가 제시하는 미래의 인재상이 아닐까 합니다.

Q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은 다를 수도 있다, 시도를 해봐야 안다."라는 한 유명 인사의 말이 생각납니다. 회사는 지원자를 아무 이유 없이 지원한 분야와 다른 곳에 배치하지 않을 것입니다. 회사에 좀 더 이익이 되고 지원자가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 어딘지 고려해 배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이 상황에 있다면 저는 제가 단순히 하고 싶은 일과 정말 잘 할 수있는 일이 무엇인지 구분해서 생각해보고,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결정을 따라 저의 역량을 한 번 마음껏 펼쳐보겠습니다!

그것 또한 저에게 주어진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 곳에서 열심히 경험을 쌓으면서,, 제가 희망하는 분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겠습니다.. 한 기업이 운영되기 위해선 한 분야만 뛰어나다고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천천히 돌아가는 길이 되겠지만.. 저에겐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임에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이라는 것은 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희망하지 않는 분야라고 해도 저에게 그 업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져 있다고 생각하고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가지 특정업무에 취중해서 ''''난 이것만 잘하는 사람이야''''라고 단정짓기 보다는 저의 강점은 어느곳에 서든지 능력 발휘를 할수 있는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희망하는 부서에서 일을하게 된다면 저의 능력을 훨씬 더 발휘하여 좋은 실적을 낼수 있겠지만, 회사가 다른부서를 권유 한다면 저의 잠재능력으로 오히려 희망하는 부서에서보다 좋은 실적을 낼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오직 하고싶었던 분야에서만 일을하고싶었다면 차라리 취업보단 창업을 했을것입니다. 귀사에 지원한 이상 귀사가 필요한 곳에서 유연하게 일을 할수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어떠한 부서에서라도 최선을 다할수 있습니다.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비록 제가 가고 싶은 분야가 아니더라도, 면접관님들이 심사숙고해서 최종적으로 결론 지어주셧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분야에 제가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부서에 배치되면 그 분야의 장점과 그분야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기대 받은 만큼 그에 합당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희망하지 앟는 분야라는 단편적 사실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그 분야에서 일을 하다보면 분명 전에 알지 못했던 지식, 일처리법, 인간관계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조직사회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만 추구하고 쫓을수는 없고 이는 분명 스스로 발전을 거부하는 태도라고 생각하기에 저는 맡은바 충실히 수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 분야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저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 그 분야가 저의 적성에 맞지 않는 분야라고 하더라도 그 분야에서 어떻게 얼마나 적응하고 소화할 수 있느냐는 자신의 능력이라 생각되며 저는 충분히 적응하고 소화할 자신이 있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직무는 재무,리스크관리 입니다. 하지만, 제가 일하고 싶은 이 곳에서 배우는 모든 일은 나중에라도 제가 원하는 부서에서 일하게 될 때, 회사 전반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꺼이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또한, 요즘은 통섭형 인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전공분야는 물론, 이질적으로 보이는 학문이나 직무도 할 수 있어야 진정 회사와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희망하지 않는 분야이지만 제가 다른 분야가 더 적합하겠다고 생각하시고 기회를 주신것으로 알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희망하는 분야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배워서 회사에서 이루어지는 전체적인 일을 두루 하면서 앞으로 제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지원한 분야가 아니라 더라도 가서 최선을 다해서 저의 능력을 발휘하겠습니다.

자신이 원하지 않던 분야라고 배척하고 회피하기 보다는 새로운 환경과 자극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해당 분야를 파악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해보겠습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해보지 않으면 그 분야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진정성을 가지고 업무에 집중하여 그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흥미을 찾으면 그 분야의 전문가기 되기 위해서 새로운 계획을 작성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집중해서 노력해봐도 흥미가 생기지 않고 그 분야에서 성장한 자신의 모습도 그려지지 않는다면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른 분야로 이동하기 위해서 인력개발부서와 적극적으로 상담하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장기적으로 개인과 회사 모두에게 좋은 방법이라 판단됩니다.

토목현장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은 빠른판단과 실행능력입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선 자기가 맡은 분야만아니라 다른분야에서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회사에 이익이 생길뿐만아니라 자기자신의 능력또한 함께 성장하기때문에 제가 원치 않는 분야에서 일한다하더라도 공부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분야에도 배울 것이 있다는 도전정신으로 임하겠습니다. 대학에서도 전공과목과는 별개로 배우는 교양과목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교양과목을 배움으로 인해서 전공지식만으로는 접할 수 없는 많은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고 그것또한 사회에서 다 실제로 접해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꼭 제가 희망하지 않는 분야라도 열심히 일해서 배우면 언젠가 훗날에 모든 분야의 사람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하고싶은일과 해야하는 일이 있습니다. 의무를 다하고 나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신입사원이 가져야 할 덕목이며 콜롬보의 수사방식처럼 전체를 바라보고 부분적으로 수사망을 좁히듯이 나무를 보기보단 숲을 바라보는 관점이 결국은 모든 업무의 흐름을 파악하고 옳은 의사결정을 하는데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